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프드(Chefood)’가 비스포크 큐커와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나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마이 큐커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하면 롯데 푸드몰 1만5천원 할인쿠폰과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My 큐커플랜'에 가입해 24개월 동안 매월 3만9000원 이상의 식품을 제휴 식품사 쇼핑몰에서 구매 시 59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를 단돈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 푸드몰은 행사 기간에 맞춰 비스포크 큐커 전용 기획 구성 '쉐푸드 큐커레이션 세트'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 ▲등심통돈까스 ▲고기통교자 ▲롯데떡갈비 ▲로스트 갈릭 쉬림프 볶음밥 등 쉐푸드 간편식 5종을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고 C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대중화와 메뉴 확대를 위해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과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비스포크 큐커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식품업체들은 한식·양식·중식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비스포크 큐커용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CJ제일제당의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 사용자들은 13개 식품사가 제공하는 총 170여종의 전용 레시피나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월 내 200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도톰한 삼치구이·곤드레 나물밥 등 자사의 주요 간편식들을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선보였다. 향후 전용 메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비스포크 큐커 구매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기존 12개 식품사의 직영몰 뿐만 아니라, CJ제일제당의 공식몰인 ‘CJ더마켓’까지 이용가능해져 매월 약정 금액을 채울 수 있는 옵션이 큰 폭으로